가볍게 스크롤하는 쉬어가는 페이지입니다. ^^
알리에서 구입한 스틱형 전동드라이버입니다.
전동드릴이 많은데 이 제품을 또 구입한 이유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폿회로 검증과정에서 단자대를 조이고 풀고하는데 전동드릴은 크기도 문제지만 각도가 안나와 불편해 수동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작업을 손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식으로 작업대위에서 직각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드릴기능은 없고 전동드라이버 전용입니다.
앞단에 6단토크 조절이 가능한 드릴척이 달려 있습니다.
알리에서 찾아보면 이런 스틱형 전동드라이버가 많이 보이지만 대부분 버튼으로 3단계로 토크와 속도를 조정하는 제품들이 많고 이런식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헤드를 돌려서 조절하는 건 몇 개 안됩니다.
방향전환은 간단하게 화살표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것도 조이고 풀고하는 작업이 많은 경우 매우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USB TYPE-C 충전
엉덩이 좌우에 십자 드라이버가 보입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보니 열어보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바로 열어봅니다.
18650 배터리 하나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커버의 핀이 이 기판과 접촉되는 구조입니다.
접촉저항으로 전류량이 많지 않을텐데 스틱형 전동드라이버라 가능한 구조입니다.
고방전이라고 하지만 배터리 1개로는 강한 토크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틱형 전동드라이버의는 MAX단계에서 나사가 풀리지 않을 때 그 상태에서 손으로 힘을 주어 돌려 조금 풀어준 후에 사용을 하게 됩니다.
즉 이 스틱형 전동드라이버의 경우 가장 큰 토크는 손입니다.
일단 2000mAh의 SLAH 18650인데 듣보잡입니다.
전담배터리에서 적출한 네임드 삼성 30Q로 교체해줍니다.
방전테스트해보니 2,906mAh네요..
더 이상 분해하는 방법을 몰라 배터리만 교체하고 닫아줍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이런 스틱형 드라이버는 컴퓨터와 같이 간단하게 기구물의 나사를 조이고 풀거나 혹은 조이고 풀고의 반복작업이 많거나 아니면 작업대에 앉아서 작업하는 경우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기구물 조립하는 공장에서는 이런 타입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손으로 힘주어 돌아가지 않는 고착화된 나사는 풀수 없으니 이점만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참 헤드에 LED가 없으니 야간이나 어두운곳에서는 작업하지 마세요~^^;
참고로, 사진의 주황색 자화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입처
LYUWO USB Mini 6speed Adjustable Screwdriver Charging1300mah Electric Drill Multifunctional Disassembly and Repair Electric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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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