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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arkRoom/Camera Stuff

SONY 신제품 DSC HX1 발표세미나 및 그밖에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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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사이버샷 신제품 발표 세미나에 제가 있었습니다. 사실 근무하는 곳과 조금 먼곳에서 열린 세미나였지만 Sony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카메라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리이고 마침 근처에서 근무하는 친구도 볼 요량으로 시간을 내어 찾았습니다.

 

HX1의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직접 조작을 해보며 살펴보았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Sony DSC HX1 입니다. 소니의 최고급 렌즈인 G렌즈를 나타내는 G와 금테 그리고 20배줌, 그리고 Exmor센서를 장착하고 있다는 걸 한눈에 보여줍니다. 최고줌으로 당겨보았을때 나온 렌즈 경통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접사를 해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기능이네요. LCD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네요~ 살짝 부러웠습니다. ^^;;;

 

 

Sony Lens G가 장착되어서 색수차및 각종수차에 강하며 Exmor센서와의 조합으로 결과물을 놓고 볼때 ISO3200에서도 노이즈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기술은 자꾸자꾸 좋아지고~~ ^^

 

 

 

 

 

2009년 사이버샷 신제품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DSC-HX1은 DSLR 카메라에만 탑재되던 엑스모어(ExmorTM) CMOS 센서가 처음 장착되었습니다.

최초 탑재된 DSLR카메라용 1/2.4인치 ‘엑스모어(ExmorTM) CMOS 센서’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구현하고, 노이즈도 50%까지 감소시켜 흔들림과 노이즈에 예민한 야경도 삼각대 없이 깨끗하게 잡아낸다. 특히, 소니는 엑스모어(ExmorTM) CMOS 센서와 소니 고유의 고성능 G 렌즈, 강력한 비온즈(Bionz™)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해 단순히 셔터스피드뿐만 아니라 궁극의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또한, 이번 사이버샷 신제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오토(i Auto)’ 기능은 카메라가 피사체를 향하는 순간,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 적안보정, 플래시강도 등을 모두 자동으로 최적화해, 더 자연스러운 스킨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깨끗한 이미지, 눈 깜빡임과 적목 현상까지 잡아준다.

더 넓고, 더 깊게 담아라! 엑스모어 CMOS 센서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DSC-HX1

사이버샷 제품 중 처음으로 DSLR카메라용 이미지 센서  엑스모어(ExmorTM) CMOS 센서를 탑재한 DSC-HX1은 910만 화소, 광학 20배줌, 초당 10프레임 초고속 연사, f/2.8-5.2 28-560mm 고성능 G렌즈 및 비온즈(Bionz™) 이미징 프로세서 탑재, 1080p 방식 HD 동영상(1440x1080) 촬영 기능 등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이버샷 최초로 선보이는 DSC-HX1의 초고속 ‘스윕 파노라마(sweep panorama)’ 기능은 넓은 지평선, 하늘을 찌를 듯한 초고층 빌딩을 최대 해상도 7152 x 1080으로 한번에 담아낸다. LCD창의 화살표를 따라 최대 좌우 224°, 상하 154°까지 카메라를 움직이면, 엑스모어(ExmorTM) CMOS 센서로 구현되는 빠른 셔터스피드와 소니 고유의 비온즈(Bionz™)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해 완벽한 파노라믹 뷰가 완성된다.

이 밖에도, DSC-HX1는 사이버샷 최초로 소니 DSLR카메라 알파에 사용되는 고성능 G렌즈와 1080p 방식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했으며, 야경 촬영 시 삼각대 없이도 깨끗한 이미지를 잡아내는 핸드헬드 트와일라잇 모드 인물 흔들림 방지 기능, 아이오토(i Auto) 기능 등을 빠짐없이 갖췄다.


DSC HX1의 세미나 문서에서 정보를 인용합니다.

 

 

직접 만져본 기능중 ‘스윕 파노라마(sweep panorama)’ 기능은 정말 신기 했답니다. 파노라마의 시작지점에서 한번 셔터를 눌러주고 카메라를 움직여서 끝지점에서 한번 눌러주면 알아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준답니다.

그리고 핸드헬드 트와일라잇 모드 및 흔들림 방지 기능에서는 한번의 촬영에 내부적으로 6장의 사진을 담아 그중에서도 가장 쨍한 사진을 선별해주는 기능이하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느껴본 SONY DSC-HX1은 기존의 DSLR 사용자층을 겨냥한 제품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80만원선에서 출시가가 정해졌지만 DSLR의 화질은 부럽지만 접근이 쉽지않은 사용자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28-560mm의 20배줌으로 광각과 초망원까지 다양한 화각 제공으로 편하고 쉽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Sony의 동영상 기능의 우위와 기기 자체의 편한 조작으로 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소위 말하는 쨍한 사진을 뽑아주는 조건을 모두 갖춘 전천후 카메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요즘 똑딱이들도 천만화소를 넘기는 추세인데 910만화소는 조금 아쉽네요. 

정말이지 기술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것 같아 소비자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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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에서 이번에 출시된 모델정보 Sony Cybershot DSC H20, DSC HX1, DSC S930, DSC S950,DSC T90, DSC T900, DSC W210, DSC W220, DSC W230, DSC W270, W290 그리고 Sony Cybershot LCS CSVA (파우치)의 사진들 그리고 가격정보를 첨부합니다.



[참고] 아래 사진들은 소니코리아측에서 블로그 소개용으로 배포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Sony Cybershot DSC HX1

 

Sony Cybershot DSC H20

 

Sony Cybershot DSC S930

 

 

Sony Cybershot DSC S950

 

 

Sony Cybershot DSC S980

 

 

Sony Cybershot DSC T900

 

 

Sony Cybershot DSC T90

 

Sony Cybershot DSC W210

 

Sony Cybershot DSC W220

 

Sony Cybershot DSC W230

 

 

Sony Cybershot DSC W270

 

Sony Cybershot DSC W290

 

 

Sony Cybershot LCS CSVA, 파우치

 

 


[출시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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