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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eview

실타래와 네입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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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호박님 블로그에서 보았던 촛불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실타래에 대해서 알게 돼서 실타래 하나를 엮은 게 지금까지 왔답니다. ^^;;



아주 아주 옛날에 실타래 안방마님 진아님께서 가볍게 진행한 퀴즈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검색실력(^^;;;)을 이용해서 난센스퀴즈를 과학적으로 맞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쿨럭 ^^;;;

가볍게 진행된 이벤트라서 잊고 있었거든요. ^^;;
하지만, 잊지 않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조금 감동했습니다. o(T^T)o

선물은 뭐랄까.!?

네입클로버 씨앗입니다. 또 하나의 테스트를 받는 기분입니다. ^^;;
살아주면 좋은데 말이죠. 네입클로버 죽어버리면 행운도 같이 죽어버리는 걸까요? ㅠㅠ
예전 tind flower라는 통조림 캔에 꽃씨를 키우던 것도 발아 자체가 안됐던 기억이~~



비닐중에 동그란녀석은 압축된 배양토이고 오른쪽 두개의 검은점이 네입클로버 씨앗입니다. ^^
녹색으로 된 아름다운 재단에서 협찬한 레고모양의 저금통이 보입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 협찬한 사랑의 저금통입니다.
넵, 열심히 모아서 꼭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




자 오늘의 주인공 네입클로버 설치완료입니다.
이제 녀석이 발아해서 네입클로버를 피우도록 보살피는 일만 남았습니다. ^^;;;;;

참. 실타래님. 한셋트더는 저 안되걸랑요?? ㅠㅠ

싹을 틔운 네입클로버 보러 가기

[덧 1]
드디어 오늘 가장 거대한 놈을 주변의 반대에도 덜컥 질러주셨습니다.
(다행히 나라에서도 도와주네요. 특소세 인하로 ㅠㅠ)


[덧 2]
저녁은 특별히  호박님이 주신 소스(관련 글)를 이용해서 닭도리탕을 해먹었습니다.
인증샷은 염장 샷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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