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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ketch/daily

Canon IXUS 870 IS - 붉은 심장(디직4, DiGiC4) 영입

글: HooneyPaPa 200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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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800의 샘플이미지입니다.
붉은 심장(디직4) 정말이지 물건인것 같네요. ^^




1/3 sec 흔들림보정(IS)의 위력입니다.

 

그제 비가 내렸죠. 막걸리에 해물파전, 테러샷으로 마무리합니다. ^^

 

"언제부터 카메라가 휴대폰 눈치나 보는 똑딱이가 되었는가…, 잘가라!!! 똑딱이… 올 가을, 익서스로부터~"

라는 선전문구를 들오본 적 있으시죠~~!!


그 광고에 도발?? 은 아닙니다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디직4 칩이 이식된것과 광각(환산 28mm)에 끌려 이녀석(IXUS 870 IS)을 영입했습니다.

LX2를 내친지 얼마 안 돼서 이놈을 들이려니 한차례 열병을 알았더랍니다. 
아내의 유가환급금과 곧 다가올 제 생일선물을 제가 정하고 그렇게 해서 들인 녀석입니다. ^^;;;
 
 
 
 


우선 며칠 써본 느낌을 장점부터 정리하면,
 
디직(DiGiC)4 흔들림 보정(IS)의 조합으로 야간에도 흔들린 사진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디지털의 발전이 정말 무섭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

어느 분이 ISO800부터는 채도가 조금 빠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굳이 신경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화벨도 오토모드로 화장실 들어가서 촬영해도 어느 정도 근접하게 맞춰주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역시가 수동기능의 부재RAW 파일 미지원이 되겠습니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또한 수동포커싱 할때에 중앙밖에 지원 안 하는것 같습니다. 매뉴얼을 좀 읽어봐야겠다는~~ ^^;;;;
  그리고 LCD로 보는 이미지가 약간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이상으로 첫 느낌을 정리하고 이젠 호주머니에 넣고 주~욱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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