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구입한 미니벨로다.
삼천리 나비드 DX ㅎ

당시 야탑에서 성남 상대원동까지 출퇴근 용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버텨 온 꽤 나이 든 녀석이다.


타이어가 10년 넘도록 타 닳아버린 타이어를 보고 인근 수리점에 문의를 해보니 저렴한 타이어로 교체하는데 수리비 포함 5만원 달랜다.
일단 오픈마켓을 찾아보니 한 짝당 8천원대... 뭐 있겠어!? 라는 생각에 일단 주문해봤다.


바퀴의 크기 넓이는 20 x 1.75 정확히 맞춰 사야한다.
20인치 지름에 1.75인치 폭이다.



바퀴 탈착
회전축의 나사 두 개만 풀면 된다.



요때 필요한 공구가 15mm 복스다.
예전 자동차 DIY 한다고 사둔게 있어 쉽게 해체했는데 없다면 스패너로 힘 좀 쓰면서 풀어야 한다.




먼저 타이어 바람을 빼주고,
헤라를 이용 한쪽을 들어주고 고정,,




또 하나의 헤라로 조금씩 옮기면서 들어주다 보면 쉽게 분리된다.



해체 완료!!
이제 필요없으니 던져버림.. ^^;









새 타이어가 사이즈가 조금은 넉넉하게 나왔는지 헤라 없이도 그냥 장착이 가능했다.



주의 할 점은 바람넣은 튜부의 공기 주입부를 안으로 조금 밀어 넣고 안쪽까지 깔끔하게 넣어야 바람을 넣을 때 이 부분이 찝히지 않는다.




베어링 부분에 구리스를 투입..
자전거 전용 구리스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DIY용으로 산 구리스라 효과가 없지는 않겠다. 다만 윤활방청제인 WD40은 절대 뿌리면 안된다.
증발하면서 윤활 부분이 없어지고 나중에는 고속에서 열로 소손될 수 있다.

집 근처 마실이나 아이들이 주로 타는 용도라 다이소 구리스를 사서 막 뿌려줘도 될 듯 싶다.




오래 타다보면 바람 넣는 필터의 고무가 부식이 일어나 바람이 빠진다..
그래서 언젠가 사 둔 필터용 튜브다.

조금씩 잘라 쓰면 되는데 생각보다 자주 안써 조금 사두면 삮아 버릴 때까지 쓰지 싶다. ㅎ
그럴 땐 이웃에게 조금씩 잘라 나눠주자!! 응!?








체결은 역순..
다만 뒷바퀴의 경우 브레이크 패드를 지나가야 하므로 바람을 뺀 상태로 넣고,
조립 후에 바람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




체인 체결



뒷바퀴 끝!!



그런데 너무 싸구려를 샀는지...
타이어가 물컹물컹..

한 번 타보니 푹신푹신 승차감 너무 좋다..
아마 지우개처럼 빨리 달아버릴지도 모르겠다...싶다.


앞바퀴는 뒷바퀴와 동일해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그냥 바람 넣고 체결하면 끝이다.



주말동안 둘 째가 자전거를 타게 된 기념으로 조금씩 손 봐줬다.


타이어 교체..
해보니 뭐 별거없네!!

공구가 있어선지 두 짝 가는데 30분 도 안걸림. ㅎ

다만,,,
기름때가...



궁금해서 직접 갈아 본 자전거 타이어 교체기 로그입니다.
기름 때 많이 묻어요... 지역 경제를 위해 수리점에서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