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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
추석 성묘를 다녀와서 가족들과 잠깐 나들이 삼아 다녀왔다.
10년 전엔 비포장길을 자가용으로 오르고 내리면서 머리가 쭈삣하는 긴장감을 느꼈지만,,
마을버스로 다녀왔는데도 새롭게 깔린 아스팔트 때문인지 위화감을 느낄 수 없었다.
암자에서 내려다보는 구례읍내의 풍경은 여전했다.
개인적으로 조부님의 연이 있는 화엄사나,, 천은사보다 훨씬 좋아한다.
+
구례에 가시거든 한 번씩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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