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메이즈핏 빕(Amazfit bip) 실사용 중 느낀점들...
- 시계라고 부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
지구별(G9)에서 5만원 초반대에 구입 후 수령한지 보름이 지나는 시점에서 간단 느낌을 올려본다.
수령 후 작업
> 구글링해서 한글 폰트만 집어넣음
> 미핏 최신버전에서 지원된다고 하니 펌웨어 업데이트때문인지 직접 넣어서 되는 건지 모호함
> 워치페이스 적용
워치 페이스(Watch Face)
> 카페 워치페이스 게시판에서 골라 몇개 적용해보고 바로 정착 (위 사진 참조), 페이스 개발자에게 감사를...
> 개인적으로 워치페이스는 각진 디자인이 예쁘고 사선이나 곡선은 안티에일리어싱을 지원하지 않아 깍두기 현상이 보임 --> 안예쁨.
실리콘 밴드
> 미밴드 2를 사용했던 터라 실리콘 밴드에 대한 이질감이 없지만 넓어져서 그런지 땀이 차 손에 두드러기가 남 -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서 사라짐 ㅎ
> 여름용 메탈소재 밴드로 알아보는 중
기능(Function..)
항상 켜져있어 언제든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음
배터리 테스트(Battery Test)
2월 19일 수령
2월 20일 완충
Watch Face에 적용하면서 이런저런 메뉴들 눌러보고 실행해봄
카톡, 네이버 카페, SMS 등등 알림 ON 등으로 사용
손목을 들었을 때 백라이트 켜는 동작 꺼둠
>> 평균 하루 2%씩 줄어드는 듯..
3월 6일 : 중간 체크 : 51%, (충전 후 15일 경과) --> 현재 조건에서 대략 한 달 사용가능해보임
현재까지 느낀점들...
미밴드처럼 손에 차고 자도 불편하지 않고, 배터리 신경을 안쓰니 거의 유일한 스마트 워치(시계)라는 생각이 듦!!
> 한 보름 써보니 이 어메이즈 핏빕을 제외한 모든 손목에 차는 기기는 시계 기능을 가진 '스마트 디바이스' 혹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