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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2013, iphone4
"사회적 전환기에서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다고."
마틴 루서 킹 주니어는 목소리를 높였고,
故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고 큰 목소리로 꾸짖습니다.
식자들은 이런 말을 뱉어내는 앵무새가 됩니다.
그 입에서 나온 말은 가볍고, 서로 부딪혀 공중으로 흩어집니다.
+
늘 그랬듯이 뉴스는 언제나 무겁습니다.
오랜만에 뻘글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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