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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18개월] 집에서 물감놀이했어요~ ^^

글: HooneyPaPa 201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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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주말 오후,,, (아이들은 무료할 틈이 없겠죠.)

후니맘이 집에 굴러다니는 전지를 보고 생각났는지 잠깐 외출해서 물감 하나를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느닷없이 물감 놀이를 했습니다.

후니 1호는 신나서 방방 뜨는데 이녀석은 뭔가 차분합니다. ^^;;







끄~~읏 !! 


요즘 웃는 모습 담기가 쉽지 않네요. ㅎ

아빠한테 옮았는지 왼쪽 눈에 다래끼도 보입니다.








후니 1,2호와 후니맘의 공동작입니다.

제목을 뭐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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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후니2호의 칼이쑤마 작렬 짤빵으로... ^^






눈 깔으~!!








+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만 있었어요.

그동안 피로가 쌓였는지 깨운하게 '꿀잠'도 잤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해야죠~!!



+

한여름밤 광풍이 끝이 났나요?

올림픽도 끝났습니다. 밤새워 보진 않았지만,,^^;;

한편으론 우리 국민의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좀 더 성숙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에나'썩어 빠진 부등호' - 기철씨의 짧은 사색이란 인터넷 만화에서 다뤘죠 - 가 존재합니다.

그런 부등호를 만드는 것이 썩어 빠진 미디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입안이 씁슬해져요...

여튼 피땀 흘린 우리 선수들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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