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수지, 2011.03 주말 퇴근길 살랑살랑 봄바람에 근처 공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꽃은 아직 이고 꽃을 가장한 이 녀석만 반긴다. 그래도 봄이다... 728x90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MindEater™ - Life Sketch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인용은 링크(URL)로 해주세요. 본문 스크랩은 불허합니다!! ☜
어제는 날씨가 참 많이 따뜻해졌다고 느꼈어요.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
제주도는 한창 봄인가요? ^^
비밀댓글입니다
어제 오늘 또 추워졌네요. 봄 기대만큼 쉽사리 오지 않는군요. ㅎㅎ
식후 나른해지는걸 보면 봄은 분명 봄이 맞습니다...^^
맞아요. 왜케 졸린지...^^;;;
이제 바람도 한결 포근하게 다가오고, 봄이 느껴지더군요.
새로운 한주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네 skypark님두요. ;)
얼른 벚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밖으로 걱정스러운 일들이 가득해서 안타깝네요. 정말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무지 따뜻해 좋았는데 와이프가 한마디 했습니다!
"날씨가 오늘 무지 좋으니..오늘은~~~ 대청소!!"
빡쎈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개운하셨습니다.
꽃이라 생각하면서 봤는데 아니라니 반전입니다.^^
말라버린 꽃받침같은데 저두 정확히는 모르겠더라구요 ^^;;
화면 가득히 빛들이 모여앉은 듯한 느낌입니다! ^^
기분좋은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맘속에는 이미 봄이 온듯 합니다^^
아 부럽습니다. 저두 어여 봄을 맞이해야 할텐데 말이죠. ;)
컬러 사진보다 오히려 더 봄을 실감합니다.
이화 난분분하는 아련한 봄 같은 것 있잖습니까....
정말 봄이와서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요즘 안밖으로 안타까운 일들만 가득하네요. 에효
바람이 솔솔 부는 느낌이네요. ^^ 사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봄이 올까 말까 올까 말까, 상당히 우리들을 간지럽힙니다. ㅋㅋ
봄이 오면 따뜻한 날씨에 창문열고 방청소도 싹하고 사진도 신나게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어요. ^^
하늘봐님 표현이 제대로입니다. 에효 요며칠 다시 추워졌네요.
기온이 많이 올랐죠. :)
주말엔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이번 꽃샘추위만 지나가면 더 따뜻하겠죠. ^^
봄이 곁에 온것은 느끼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니, 아직은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세요..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네. 스킬님도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
아, 봄날의 환한 햇살이 가득하군요.
중부 지방도 슬슬 봄 소식이 전해지겠죠..^^
산수유 꽃인가요?
들꽃이 지고 난 꽃받침처럼 보이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