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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3개월] 701 Days - 후니군과 반성의 자리

글: HooneyPaPa 201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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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kjeon, 2011.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23개월 후니 1호,,
특기 아빠 말 안듣기

 

 

AS를 받아 온 전기밥솥을 식탁에서 떨어뜨려 재입고 시키고,
걷기보다 뛰기를 먼저 배워 무조건 뛰어 주시니 아래층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어제는 잘생긴(^^;;) 아빠의 볼을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손톱으로 긁어주신,,,
사랑스런 완소 후니군.




+
예전엔 말을 안들을 때면 손으로 발바닥과 엉덩이를 때렸었는데,
애가 반항심만 더 커지는 듯 해서 요즘은 반성의 자리(아래 사진 참조)를 만들고 세워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몽둥이를 깎아야겠습니다.

<반성의 자리에 선 후니군>



+
그나저나 둘째의 존재가 이 녀석에게 스트레스를 주긴 주나 봅니다.
요즘 왜 이렇게 비뚤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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