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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on, Myanmar,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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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대비되는 현실과 광각렌즈의 적당한 왜곡이 마음에 드는 크롭 사진입니다.
요즘 후니 사진을 빼면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는군요.
그래선지 예전에 찍어둔 사진만 자꾸 들춰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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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기대했지만 간간히 짙눈개비만 날리는 하루입니다.
그리고 저에겐 조금 추운(?) 12월이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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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걸작입니다...
감사합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넵, 어찌나 불쌍하던지요..ㅠㅠ
현실적인 대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한해가 끝나가는지 요즘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흐.
아무래도 연말이라...^^;;
작품이군요. 왕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
삶의 명암, 그 대비로군요..
요즘 부쩍 저두 금수저좀 물고 태어났으면 합니다. ㅠㅠ
대비되는 모습이... 구성면에서도 의미에서도 확 다가옵니다. 아주 멋져요~
아이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 구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더라구요.
후니 또래도 맨말로...ㅠㅠ
빈부의 대비구도. 흑백의 흰색이 강렬해 뒷모습의 아이에게 시선이 많이갔는데 전체적으로 오묘한 조화가 멋집니다..
부족한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지 극과극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중간은 없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