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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dalay, Myanmar, 2010.10
조금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싫지만은 않았던 기억...
+
만달레이의 택시
아무데서 잡고 타는 게 아니라 손님이 택시 타는 곳으로 가야 됩니다.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기가 어려워 대부분 왕복으로 이용하며,
택시는 손님이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택시는 대부분 낡았습니다.
조수석에서 보닛으로 연결된 휘발유통을 손으로 들고 운행하는 택시도 봤습니다.
아쉽게 인증샷은 없지만...^^;;
조금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싫지만은 않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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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의 택시
아무데서 잡고 타는 게 아니라 손님이 택시 타는 곳으로 가야 됩니다.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기가 어려워 대부분 왕복으로 이용하며,
택시는 손님이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택시는 대부분 낡았습니다.
조수석에서 보닛으로 연결된 휘발유통을 손으로 들고 운행하는 택시도 봤습니다.
아쉽게 인증샷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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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시선이 제법 매섭죠. 주말 즐겁게 보내세엽~ ;)
트럭인데, 택시라니 생소하기도 하고..
차가 많이 낡은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구요.
그래도 더운나라에서 파란색이라 조금 나은 듯 해요. ㅋㅋ
아직 자동차 시장이 개방이 안되서 대부분 낡은 차들입니다. ^^
아! 시선 비슷합니다. 저도 비슷한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 공개를 못했는데, 이쿠 앞서셨습니다...
BK님의 사진도 보고싶네요. ^^*
다음에는 인증샷 부탁 합니다.
지나고나면 늘 후회되는 것 같아요. 다음엔 후회없이 더 과감해져야 겠습니다. ^^
아저씨가 룸미러로 째려봐요.
왜? ( ' ')?
아저씨 눈초리가 제법 매섭죠 ^^
소박한 택시인데요 , 사진찍는거 딱 걸리셨네요 ~
대부분의 차들이 소박하다죠 ^^;;
주말 즐겁게 보내셨죠~~
사진 속에서 푸른 색이 주는 영감이라는 걸 어쩌다보니 가지게 되었는데,
푸른 색을 보면, 아직은 흐리멍텅하지만.. 꼭 무언가 사진이 구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푸른 색과 낡았음을 보여주는 녹, 협소한 느낌으로 촬영된 만큼 더욱 크게 보이는 삶의 현장감..
오늘도 잘 즐기고 돌아갑니다..^^
그렇잖아도 파란색이 강조된 사진이 많아 한데 모아볼까도 했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손님이 정류장으로 찾아가야 된다면... 그것은 버스!!! ^^
ㅎㅎ 그런셈이지요~
아... 택시가 정말 오래되어 보입니다. 솔직히 1톤트럭 짐칸이지 알았습니다. ^^;
하지만 외적으로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손님을 향한 서비스정신은 어느나라 택시기사님들 보다 괜찮을 것만 같은 기분이.... ^^
네, 군말없이 몇 시간씩 기다리곤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