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니군이 어제 새벽부터 열이 났어요~ ㅠㅠ


요즘 신종플루다 뭐다 하도 뒤숭숭해서 덜컥 겁이나 근처 거점병원을 갈까 했었지만,
왠지 거점병원하면 이런저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먼저 자주 가는 조금 큰 소아과에서 열감기로 처방을 받았습니다.
후니군이 태어났을 때부터 봐오던 선생님이 계시기도 하구요.


해열제를 먹으면 37도 정도로 떨어지는 듯하다가 다시 38도로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소아과를 찾았고 의심이 가는 질병이 있는지 소변검사를 했지만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여전히 신종플루는 아닌 것 같다고 해열제와 감기약을 처방받고 돌아왔습니다.
진정이 되면 수요일날 그렇지 않으면 내일 당장 다시 나오라는 약속과 함께요~


오후에는 40도 가까이 갔었지만 8시쯤
해열제를 먹고 온몸으로 식은땀이 나더니 36도대로 떨어졌답니다.
내일도 열이 진정이 되지 않으면 거점병원 찾아서 타미플루를 먹일지 말지 고민하고 있을 것 같네요.
이대로 진정이 됐으면 하고 바래야죠~~



+
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이 있어서 그런지 엄마 아빠가 더 당황한 어제 오늘이었습니다.
그렇게 씩씩하던 후니군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칭얼거릴 때는 좀 많이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여튼 신종플루때문에 단순한 열 감기에도 화들짝 놀라게 되네요~~



728x90

HI!!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로 문의주세요~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11.23 23: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번씩 열이 오르긴 합니다만 역시 때가 때이니만큼 많이 놀라셨겠어요~
    후니 자세가 '나 오늘 힘들어~'하는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11.24 00: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많이 놀라셨겠네요.
    설사 플루라고해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으세요.
    저도 의료업에 있으면서 백신 맞으라고 해도 아직 안맞고 있습니다. 굳이 맞을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주용이는 백신 나와도 안맞출려고 생각중입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잘싸면 굳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싶은데...
    아무쪼록 너무 애타게 걱정하지 마시구요...편안한 밤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felicity.tistory.com BlogIcon DanielKang 2009.11.24 00: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저 모습은 만사가 귀찮은듯한 포즈인건가요?
    얼굴이 발그란게 오늘 하루 지나면 낳아지길 바라며 기도라도 해야겠어요

  4. Favicon of https://minicapsule.tistory.com BlogIcon minicapsule 2009.11.24 00: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종플루가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작은 몸이라 아프면 참 힘들텐데, 어서 낫기를 바래요.
    다 나으면, 다 나았다는 포스팅도 올려주시겠죠? ^-^

  5.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9.11.24 02: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단순 열감기라도 조심을 저도 감기가 좋아졌다가 다시 콧물 찔찔 제가 밖에 많이 돌아다녀서 혹시나 해서 조카 아직 백일이 안되어 보러 안가고 있습니다.

  6. Favicon of https://azis.net BlogIcon azis 2009.11.24 06: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예쁜 후니가 아프니 제가 다 마음이 안좋네요.
    때가 때이니 만큼 어여 후딱 나아서 엄마 아빠 마음 편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7.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09.11.24 08: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평소 같으면 쉽게 넘길수 있는 감기도 요즘은 괜히 놀라게 되더군요.
    열감기라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얼른 감기 뚝 하고, 다시 씩씩한 모습 보여주어야 안심하실텐데...^^

  8. Favicon of http://yureka01.tistory.com BlogIcon yureka01 2009.11.24 09: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밤에 아이가 열나면 진짜 당황하게 되더라는..
    초보 엄마 아빠가 항상 두렵게 만들었던.....

    어서 빨리 나아야죠 후니군 어서 ~~~~힘내 ^^

  9. Favicon of http://rayny.net BlogIcon 맑은독백 2009.11.24 13: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후니군도... 열감기로 고생하고 있군요..
    저번주 또또군도 열감기로 일주일 내내 고생했습니다.
    39도와 35도를 오갔구요..
    열이 4일간 지속되서..하루더 지켜보고 응급실가서 혈액검사 받아보란 말까지..
    이터님이 하신 요로검사도 물론 했구요..

    정말 애기가 아프니 정신이 쏙 빠지더군요 ㅠ.ㅠ
    후니군도 얼른 열감기 떨쳐내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랄께요..

    •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후니파파 MindEater™ 2009.11.25 09: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지난 주에 아픈 아이들이 꽤 많네요..
      또또군도 많이 아프지 말고 열이 내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세상이 신종플루로 떠들썩해서 더 걱정이네요..
      정말 또또군도 후니군도 아프지 말고 올겨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s://i-blueway.tistory.com BlogIcon blueway 2009.11.24 14: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말도 못하는 아이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참 안스럽네요...
    시현이도 얼마전에 열감기인줄 알고 다니던 소아과에서도 그냥 감기정도인것 같다고 했는데, 밤에 거점병원 응급실 갔다가 검사해보니 신종플루였어요....
    요즘 같은 때에는 아기는 말을 못하니 무조건 거점병원 가서 신종플루 검사 받아보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후니파파 MindEater™ 2009.11.25 09: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두 그것때문에 고민 많이 했어요~~
      마눌님은 너무 무심하다고 그러고,,,의사선생님을 믿을 수도 그렇다고 신.플 생각을 떨쳐버릴 수도 없고..
      정말 요즘 열만나도 부모입장에서는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ㅠㅠ

  11. Favicon of http://bystitch.net BlogIcon 키덜트맘 2009.11.25 00: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들이 아프면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하는 생각이 간절하지요~
    근데 내가 아프면 또 아이들을 챙겨줄 사람이 마땅치 않으니 또 걱정.
    아이나 부모나 안아프고 건강해야지 말입니다^^

    (후니 열이 내렸다니 참 다행이에요^^)

  12. Favicon of http://photozone.textcube.com BlogIcon 얼음구름 2009.11.25 00: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팠다고 해서 그런가, 괜히 좀 더 인생(?)을 느낀 듯한 표정의 희훈이로군요 ^^ㅎㅎ;;
    너무 영유아들은 타미플루 약빨이 잘 안듣는다고 항체 생성이 절반 정도라고 하던데..
    많이 신경 쓰이시겠습니다.

    오늘 구미에서 근무할 때, 제 사업장 앞에서 아기 어머니께서 유아를 가슴팍에 안고서(벨트 같은걸로 업히는 장치로..) 아기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아기를 달래던데, 날씨가 풀려도 엄연히 찬바람인데, 아기가 따로 담요로 감싼 것도 아니고, 그냥 맨얼굴 드러내고 있어써 제가 다 놀랐던게 생각나네요.

    •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후니파파 MindEater™ 2009.11.25 09: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에고 엄마가 다 알아서 잘 하겠지만 찬바람에 감기 안걸려야할텐데요~~
      아침엔 언제 아팠지 싶을 정도로 씩씩한 후니군에 맘이 놓이더군요~~
      아프지 말아야지 정말 아기가 아프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13. Favicon of https://pictura.tistory.com BlogIcon pictura 2009.11.25 00: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깜짝 놀래셨겠군요. 그래도 신종플루 아니라니 조금은 다행입니다.
    제 딸아이는 어디서 옮아왔는지 플루에 걸리고 말았네요. =_=;
    경과는 나쁘지 않지만 완치될 때까지는 맘을 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후니파파 MindEater™ 2009.11.25 09: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에고고 픽츄라님의 귀여운 공주님도 걸렸군요...
      뭐 요즘은 많이들 걸리고 낳고 오히려 걸려서 낳으면 안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경과가 나쁘지 않으지 금방 낳을겁니다.

  14. Favicon of https://huhufamily.tistory.com BlogIcon 후후파파 2009.11.25 06: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후니군이 열감기로 고생했었군요...정말 예전같으면 별일 아닐수도 있는데 신종플루가 엄마,아빠들 긴장하게 만드네요...아무쪼록 후니군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 크길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후니파파 MindEater™ 2009.11.25 09: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침에 씩씩하게 웃는 후니군 보니 이제는 다 낳았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아기가 아프니깐 안쓰럽고 그러네요..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겨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15. Favicon of https://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11.25 15: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글을 보고 나니.. 처음으로 민찬이가 고열에 시달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새벽 내내 찬물로 물수건질을 해줬었습니다. 가장 효과가 있었던 부위는 특이하게도
    엉덩이를 찬 물수건으로 물질해주니 온도가 많이 내려가더군요!
    이제 다행이 괜찮아졌다니... ^^;;

  16.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11.25 21: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구에구...
    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 유령아빠님 말씀처럼 플루만 아니면 그렇게 염려할건 아닌데
    에고고...무탈하게 잘 커야 할텐데요....후니군!!!!!

  17.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11.27 09: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정말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체온이 높다보니 당연히
    그쪽으로도 걱정이 많이 되었을 것 같네요. 얼른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