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Sketch
2020. 7. 5.
생활 DIY - 자전거 타이어 자가 교체.. 뭐 별거 없네.
2009년 구입한 미니벨로다. 삼천리 나비드 DX ㅎ 당시 야탑에서 성남 상대원동까지 출퇴근 용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버텨 온 꽤 나이 든 녀석이다. 타이어가 10년 넘도록 타 닳아버린 타이어를 보고 인근 수리점에 문의를 해보니 저렴한 타이어로 교체하는데 수리비 포함 5만원 달랜다. 일단 오픈마켓을 찾아보니 한 짝당 8천원대... 뭐 있겠어!? 라는 생각에 일단 주문해봤다. 바퀴의 크기 넓이는 20 x 1.75 정확히 맞춰 사야한다. 20인치 지름에 1.75인치 폭이다. 바퀴 탈착 회전축의 나사 두 개만 풀면 된다. 요때 필요한 공구가 15mm 복스다. 예전 자동차 DIY 한다고 사둔게 있어 쉽게 해체했는데 없다면 스패너로 힘 좀 쓰면서 풀어야 한다. 먼저 타이어 바람을 빼주고, 헤라를 이용 한쪽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