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Room™/옹알옹알
2008. 9. 11.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
올추석에는 임신한 와이프 홀로 집에두고 혼자서 고향에 가게 되었습니다. 편도 300Km정도인 먼 길이라 와이프가 갈수가 없답니다..ㅠㅠ 처음엔 저두 안가려다 맘이 불편할것 같더라구요~~ 고생하더라도 다녀오는게 맘이 편할것 같아 다녀오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대신.. 고향에서 한가위 사진(??) 이래야 산, 논 밖엔 없지만 시골하면 밤하늘의 촘촘히 박힌 별....고거라도 카메라에 담아 올가 합니다. 시간이 되면 사성암도 한번 시도를~~ ^^ 모두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저는 토요일날 내려간답니다.. 다른분들은 이날을 살포시 피해주시길 하하~~ ^^;;; 그래도 미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