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family is..
2013. 9. 15.
[근황] 한숨 돌리면서...
이게 도대체 몇 달 만일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공원에 돗자리를 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전 치킨을 기다리며 누워서 이러고 있었네요... 살랑살랑 가을바람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한숨 돌려봅니다. 며칠 있으면 추석이지요... 회사 일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추석 끝나고 다시 바빠질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렇습니다.. 휴~ 지난주부터 카메라를 꺼내 먼지를 털었는데... 덕분에 집 컴퓨터도 켰습니다. ( 태블릿을 사면서 집 컴터는 자고 있었네요..^^;; ) 겸사겸사 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에 찍은 아이들 사진 올려봅니다. 많이 컸죠~ ㅎㅎ 첫째는 키만큼이나 고집 또한 늘었답니다. 둘째 녀석은 말이 아직 이라 걱정이 많아요. 추석 쉬고 올라와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