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ketch/daily
2012. 5. 1.
2012년 P&I 전시회가 끝났습니다. ^^
@ coex, 2012 이젠 P&I 하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일본을 보는듯해 해마다 보아오면서도 생경하고 이젠 문화화된듯도 하고.. 일부 진사님들의 순수 관람객에 대한 무배려가 심심찮게 목도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왼손으로 떠 받들고 있는 백통이며 대포가 힘을 실어주는 무기가 됩니다. 뭐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에게 있어 한국에서 P&I와 같은 전시회는 전시를 통한 광고보다 이런 이벤트에 더 의미를 두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삼성전자 부스에서의 일일도우미는 잘 끝났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색다른 경험을 했던 제법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함께하신 이웃 블로거 '플러스투'님, 예슬 매니저님과 준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뒤풀이 때 참석하신 '화들짝'님, '춘우 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