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4. 11. 16.
[69개월] In the Name Of Love
@ 죽전동, 2014.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오랜만에 되찾은 주말입니다. 가족이 무작정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인근 공원에 들러 거닐다.. 식사하고,, 마트 시식코너에 들러 군것질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굳이 먼 곳을 찾지 않아도,,, 그냥 좋은 주말입니다.. + 이번 주면 마무리 될 것 같은 일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은 조짐이 보입니다. (빌어먹을 갑질..) 받아들여야 할텐데... "이렇게 살면 안 되는 거잖아!!" 라고 마음은 소리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