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Sketch
2021. 9. 11.
[푸념글] 액땜의 연속, 자작 자동차 점프스타터용 뱅크 두 번 사용하고 사망...
요즘 이것저것 새로 주문한 것들이 문제다. 아무래도 마(?)가 낀듯... 액땜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18650 배터리 스폿용접용 지그가 없어 늘 고민이었는데 프로파일로 만든 것이 좋아보여 문의끝에 주문하고 조립했는데 사이즈 계산 실수다. 너무 커.. 젠장... (상)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부품은 전혀 다른 것이 와서 결국 dispute 실패로 쓸데없는 부품만 쌓였다. (왼쪽) 18650갈갈이 완성시켜보겠다고 주문한 3만5천원짜리 고급 관통형 모터는 받자마자 지지대에 고정하지 않고 척을 망치로 막아버리는 바람에 분해해서 빼고 조립하다 카본 브러시를 깨먹고 폐품함에 던져버렸다. (오른쪽) 그리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덮어두고 지른 3D프린터는 뽑기운 실패로 SMPS고장으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