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ketch/-scape
2014. 2. 24.
[습작] 부자(父子)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 NX210 그동안 찍은 사진의 용량이 어마어마해 감당이 안 됩니다. 대부분 RAW로 찍고 라이트룸에서 TIF 변환까지 했으니... ㅎ 그래서 요즘 퇴근하면 사진 지우는 게 일입니다. 한 장씩 빠르게 리뷰를 하며 지우고 있어요. 과감히,,, 재고없이... ^^;; . . . 사진 리뷰를 하면서 이 사진을 보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 작업해봤습니다. 앤디 워홀의 작품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하긴 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