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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45

[캠핑스케치.008][2016-12-28~30] 용인 청소년수련원 아영장, 병신년丙申年을 마무리하면서... 2016년 마지막을 캠핑으로 보냈다. 극동계는 처음이라 걱정이 없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추위로 고생하지는 않았다. 여튼 2016년 마지막 캠핑스케치를 올려본다. 장소는 집에거 가까운 용인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이다. 조금 특이한 캠핑장이다. 가장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모노레일의 운영일 것 같다. 모든 사이트가 데크로 이루어져 있고, 자동차가 갈 수 없는 오토캠핑장은 아니다. 대신 모노레일로 짐을 운반해주는 시스템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모노레일 옆에 차를 잠시 대고 짐을 옮겨 싣고 차는 추자장으로 이동해야한다. 모노레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관리자 분이 직접 운전하며 사람은 탈 수 없다. 뭐 정확히는 레일이 두개라 모노레일은 아니다. ^^;; 가장 큰 7X5 크기의.. 2017. 1. 1.
[59개월] 집에서... @ 신갈동, 2015.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그렇게 졸라도 피곤하다고 집에만 있어서 미안타.. 아빠도.. 그럴때 있거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 2015. 12. 14.
[51개월] Smile Hooney @ 신갈동, 2015.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오랜만~ 스마일 후니!! 주말엔 구질구질한 집을 나가 상춘(賞春)을 누려보자꾸나.. 더 늦기전에... 2015. 4. 9.
새해맞이 빙어낚시를... @ 마성 낚시터, 2015.0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집에서 뒹굴뒹굴 대다가,,, 문득 일전에 본 빙어낚시 행사가 생각나 마침 집 근처라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못 낚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얼음 아래에 5만 마리나 되는 빙어가... ㅠㅠ 옆 사람들은 잘도 낚던데 말입니다.. 2015. 1. 1.
[43개월] Hooney @ 동백동, 2014.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안녕하세요~~ + 그리고 기사 한 토막 "아기사진 마구 올리는 건 사생활 침해"…美부모들 소셜미디어 경계 움직임 2014. 8. 20.
[41개월] 아이스크림은 맛있어!! @동백동, 2014.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아이스크림은 맛나게 먹고.. 깨진 이마는 꼭 기억하렴.. 2014. 7. 1.
제주수목원테마파크 <3D착시아트>에서 사진놀이!!! @ 3D착시아트, 제주, 2013.11 NX210, 30mm F2.0 입체감이 살리려고 보정을 시도했는데... 어떤가요? ^^;; 이 전부 비슷비슷합니다. 저희는 동선을 따라 공항 근처의 를 들렀네요.. 그나저나,, 이번 제주여행은 후니1호를 위한 여행이 되버렸,,,, 2013. 12. 3.
"이젠 두 개씩 사줘야 할까 봅니다..." 그리고 주절주절 근황!! @ 동백, 용인, 2013.11 Sigma DP2 Merrill 언제부턴가 일상이 되어버린 풍경... 이젠 뭐든 두 개씩 사줘야 할 때가 됐나 봅니다... 2013년 겨울 초입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 + 그동안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도 못 쓰고 주말도 반납하고 일했더랬죠.. 결과야 어떻든 오늘부로 2013년의 과업(?)이 마무리된 듯합니다. 지친 심신에 마사지가 필요하네요..^^;; + 수요일부터 가족여행으로 제주도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 예보가 좋질 않아요. 젠장..ㅡㅡ" 기상청이 욕을 먹더니 컴터도 바꾸고 바다 건너사람도 델꼬오고 그래서 요즘은 잘 맞는다지요.. 부디 이번엔 예보가 틀리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DP2M을 내친 지 1년이 못되어 다시 들였습니다. 요즘 도통 사진에 대.. 2013. 11. 25.
[33개월] Smile Hooney ^^* @ sweet home Hooney No.2 in Love Photography 귀연녀석 ^^* + 둘째 사진 올린 게 4개월 만이네.. 아빠가 무심해서 미안~ 2013. 10. 20.
[근황] 한숨 돌리면서... 이게 도대체 몇 달 만일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공원에 돗자리를 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전 치킨을 기다리며 누워서 이러고 있었네요... 살랑살랑 가을바람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한숨 돌려봅니다. 며칠 있으면 추석이지요... 회사 일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추석 끝나고 다시 바빠질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렇습니다.. 휴~ 지난주부터 카메라를 꺼내 먼지를 털었는데... 덕분에 집 컴퓨터도 켰습니다. ( 태블릿을 사면서 집 컴터는 자고 있었네요..^^;; ) 겸사겸사 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에 찍은 아이들 사진 올려봅니다. 많이 컸죠~ ㅎㅎ 첫째는 키만큼이나 고집 또한 늘었답니다. 둘째 녀석은 말이 아직 이라 걱정이 많아요. 추석 쉬고 올라와 병.. 2013. 9. 15.
[49개월] 달려라 후니!! ^^* @ 동백, 2013.04, iphone 4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집에 일이 있어 오랜만에 일찍 들어왔습니다. 회사 동료가 준 자전거에 마침 배송된 보조바퀴를 장착하고 함께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녀석 무지 좋아해서 아빠는 흐믓했답니다. ㅎㅎ 당분간 이걸로 타고 나중에 좀 더 크면 그땐 새걸로 사줄께~~ ^^* 2013. 4. 5.
[48개월] Smile Hooney, 유치원복을 입고서... Hooney in Love Photography 내일을 위해 원복을 미리 입어봅니다. 많이 컸네요. ㅎㅎ + 내일이면 이 녀석이 유치원에 나가게 됩니다. 혼자서 유치원 버스 타고 가야 하는데 씩씩하게 가겠죠... 화이팅!! 후니!! + 요즘 회사 일로 정신이 없습니다. 늦게 들어와 책 좀 펼쳐 놓고 졸다 자 버리기가 다반사네요. 아마 이번 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엔 회사 분들과 1박 2일(ㅠㅠ)로 일본에 다녀오기로 했으니깐,,, 다음 주엔 외국 사진좀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짧아서 경비가 아깝긴 하지만... ㅠㅠ 여튼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후니의 웃음처럼 크게 웃는 한 주 되세요~~ 2013. 3. 3.
[42개월] 유리 닦는 후니 1호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열심히 유리 닦는 후니 1호... 별 도움은 안되지만 정말 열심히 닦더군요. ^^;;; 2012. 8. 20.
[17개월] 후니 2호의 첫 바다!! @ Incheon,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NX 16mm F2.4 후니 2호가 첫 발을 담근 바다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 ^^* 2012. 7. 9.
[40개월] 후니1호 첫 입수 기념샷 !! ^^* @ Icheon, Termede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30mm F2.0 + 표정을 보니 이 녀석이 언제 물을 싫어했었나 싶네요. ^^;; 2012. 7. 6.
[17개월] 후니 2호 - 고기리의 코코몽 에코파크에서... @ CocoMong Eco-Park,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오밀조밀 그럭저럭 했지만, 입장료부터 음료나 음식 등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구나 야외에서 하는 놀이는 연신 분무 선풍기를 뿜어대도 역부족이더군요. 더위 실컷 물리도록 먹고 왔네요.. + 정말 오랜만에 후니 2호의 소식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요즘 정말 고온 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제법 높은 날의 연속입니다. 가뭄 때문이라도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겠는데 것두 여의치 않군요. 출근하면서 하늘 보니 어제가 오늘 같은 하늘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쩝... 여튼 무덥지만 즐겁게~~ 화이팅! 합시다. 2012. 6. 25.
[38개월] 도미노 놀이 @죽전, 2012.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비 오고 바람불어 집에만 있었어요. 두 아들이랑 씨름하다 보면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나들이하는 게... + 비바람에 봄꽃은 이제 안녕 올해는 짧은 봄이 아쉽습니다. 얄미운 2012년... 2012. 4. 23.
어떤 인증... @ 수지, 2012.04.11 미안하다. 아들아... 2012. 4. 11.
[12개월] 형과 함께... @ 죽전, 2012.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지훈이 머리가 이렇게 크진 않지 말입니다. 몹쓸 렌즈입니다. 얼큰이로 만들어버리다니... ^^;; + 돌이 지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돌사진은 아직입니다. 남들처럼 떠들썩한 잔치는 못 해줬지만,, 사진은 직접 찍어 앨범까지 손수 만들어주는 걸로 보상하려 합니다.일단 집 근처 셀프스튜디오 가온베베에 예약부터했습니다. 둘째 컨디션이 좋아야 할 텐데 걱정인데, 어쩌면 후니 1호의 컨디션이 더 크게 좌우될지도 모르겠군요.. 2012. 2. 16.
[8개월] 카드놀이하는 지훈이 ^^* @ home,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기고 앉고 쇼파 등을 짚고 설 수 있게 됐습니다. 간혹 엄마, 아빠가 입에서 튀어나오긴 합니다만, 옹알이와 비슷하고 의식적으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달 전 사진인데 둘째라 큰애만큼 신경을 안 쓰게 되긴 합니다. 무탈하게 혼자서 잘 큰다는 생각에 그저 고맙고,,, 느리게 가는 후니2호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 늘 미안합니다. 2011. 11. 21.
[8개월] 두 아들과 목메달!! @ Jukjeon, 2011.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결국, 이 두 녀석 때문에 집안에 한기가 돌았습니다. 제법 잘 참았는데...ㅠㅠ . . . 뉴스에 목메달이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아들만 있는 집안은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를 풍자적으로 한 단어입니다만,,, 어감상 그리 추천유머는 아닙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이요,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과 아들이면 동메달, 그리고,,,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이라고 한답니다. 부모된 입장으로 각오는 되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생각한 것 이상으로 힘드니 주변 분들이 이해해주라는 얘기죠. 후니맘에게 조금 미안해집니다.. 저도 조금 더 힘내야겠습니다. 2011. 10. 3.
[30개월] 연어냐?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힘찬 연어처럼... 거꾸로 오르는 녀석. 2011. 9. 5.
[7개월] 지훈아!! 이제 슬슬 기어야 한단다... @ JukJeon, 2011.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1호가 5개월이 채 되기 전에 기기 시작했는데, 2호는 7개월을 넘겼는데도 아직입니다. 움찔움찔하다가 그냥 옆으로 뒹굴뒹굴 굴러버립니다. 종종 주말에 1호는 엄마랑 놀이방에 가고 2호는 아빠가 담당하게 되는데, 아이를 보다 보면 지치고 그래서 재우려고 안고 있을 때가 많아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시간되면 다 기고 서고 걷겠지만, 상대적으로 발육이 좋은 1호와 자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언제쯤이면 두 녀석이 커서 엄마아빠에게 자유를 줄까요. 아빠는 산(山)사람이 되고 싶지 말입니다. 그래도 요즘 이 녀석 보는 낙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큰애도 귀엽습니다만,, + 추석이 코앞이네요. 즐거운 한 주 시작해봅니다. Be.. 2011. 8. 29.
[5개월] 방긋!!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안녕!! 2011. 8. 19.
[4개월] 셀프스튜디오 포노포노에 백일 촬영다녀왔습니다!!만... Hooney in Love Photography 5D Mark IIEF 24-105mm F4 L . . . 큰 애처럼 백일 앨범을 만들어줄까 하고 근처 죽전에 있는 셀프 스튜디오 포노포노에 다녀왔습니다만... 뭐 두 녀석이랑 씨름만 하다가 왔네요.^^;; 조금은 예상했지만 큰 애를 데리고 둘째 백일 사진을 셀프로 찍는다는 건 역시 보통일이 아닙니다. + 앨범 구색을 갖추려면 적어도 7~8개 이상의 컨셉이 필요하고, 컨셉당 5~6장의 사진들이 있어야 하나의 시안을 채우게 됩니다. 하지만, 2시간의 촬영 동안 3개 컨셉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욕심을 내서 만원을 더 내고 방 하나를 더 쓰겠다고 1+1으로 예약했는데 더 손해더라구요. 정리시간 10분씩을 빼니...ㅋ 그래서 실제 가용시간 100분 동안 40분.. 2011. 6. 13.
[27개월] 이러구 논다..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하루에도 수없이 울고,,, 웃고,,, 아이는 아빠의 거울이라고들 한다지... hozo.net 2011. 5. 29.
[NX10] ♥ @ 수지, 2011.02 사진에서 제 마음을 찾아보세요~ 취직 후 13일분의 실업급여가 들어왔습니다. 3개월 만에 받아보는 수입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나머진 6개월 동안 근무한 뒤에 잔여금의 1/2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8월은 좀 넉넉할 듯 합니다. 밀린 급여와 퇴직금도 빨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공부 중입니다. 머리에 쥐가 날 지경입니다. 봐야 할 원서만 해도 까마득합니다. 눈으론 읽는데 머리까지 가질 않는군요. 하품 한 번에 커피 한 모금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 오는 토요일이 아버님의 칠순입니다. 아내가 산후조리 중이라 큰 애만 데리고 시골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후니가 도와줘야되는데... + 오늘은 첫 회식이 있는 날입니다. 조금만 마셔야할 듯 합니다. ... 2011. 2. 17.
[22개월] 664 Days - 3살이 된 후니군!! 말문은 언제 트일겨? 엉!? @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세 살이 된 후니군!! 말 좀 해라...응? '아빠!' '엄마!'는 이제 약발이... 간혹 '오~', '에이~' 하는 감탄사를 날려주긴 하지만 그 역시 부족..^^;; 19~24개월의 아이는... 3~6개의 신체부위를 식별하고, 동물과 동물이 내는 소리를 짝지을 수 있다. (O)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X) 두 단어를 사용하고 수사, 대명사, 동사를 쓰기 시작한다. (X) 감추는 것을 보지 못한 물건도 찾을 수 있고, (O) 사물과 그림을 짝지을 수 잇다. (O) 움직이는 장난감을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다. (O) 두 발을 모아 제자리에서 뛰는 것이 가능하며, (O) 높은 곳을 기어오를 수 있다.(O) 혼자 옷을 벗.. 2011. 1. 1.
[20개월] 623 Days - Smile Hooney ^^ @ Jukjeon,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with Smile Hooney!! 2010. 11. 21.
[20개월] 616 Days - 요즘 후니군은... @ Jukjeon,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 방음 매트 2장을 추가 구매했는데도 아래 층에 살짝 미안해집니다.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