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ketch/Korea
2008. 8. 11.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
. . . 하트를 만들려고 무진장 해썼... . . . 또 하뜨.... . . . 연밥... . . . . . . 몇주 전부터 테레비젼에서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관련된 뉴스가 종종 나오더군요.. 찾아보니 그리 멀지 않은지라.. 후딱 다녀왔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도착해서 10분도 지나지 않아 상의가 땀으로 다 젖어버렸습니다. 얼굴도 탄듯하고.. 이렇게 더운 날도 사진찍으러 굳이 나온 사람들이 무척 많아 인상깊었습니다. 동호회인듯한 모임도 보이고 말이죠.. 1시간정도 땀으로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고 서둘러 돌아왔네요. 이 폭염 속에 임신한 와이프와 함께 나들이를 생각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