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2 [16th 캠핑스케치][2017.09.09] 용인 반딧불캠핑장에서 1박을... 16th 캠핑 스케치입니다. 이번엔 작년 10월 이후 오랜만에 동생네 가족과 함께했습니다. 동생이 저렴이 타프를 사서 설치하는 거 도와줄 겸 겸사겸사캠입니다. 지금보니 연못가 사이트로 한정한 스케치입니다. ^^;; . . . 연못 바로 옆 자리에 선택했고, 1박이라 타프없이 폴라 돔텐트만 쳤었는데,, 왜 사람들이 '미니멀'을 외치는지 알겠습니다. 돔텐트만 피칭하고 요래 있으니 심하게 편하긴 합니다. 해가 기울면서 나무 그늘이 없어졌고, 또 조금은 허전해서 결국 타프를 쳤습니다. 뒷편으로 길이 보입니다만 지나는 차는 가뭄에 콩나듯 힙니다. 연못가 사이트는 해먹을 걸만한 튼튼한 나무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매번 해먹 스탠드 셋팅이 귀찮았는데 편하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셀프 스윙'을 위해 팩에 스트링을 묶어.. 2017. 9. 12. [캠핑스케치.011][2017.05.27~05.28] 용인 구봉산 나인힐즈 캠핑장, 폴라돔 텐트 개시!! 11번째 캠핑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미리 사둔 n.place의 폴라돔 텐트를 개시하고 싶기도 했고, 아이가 있는 가족에 특화된 구봉산 나인힐즈캠핑장이 늘 궁금했던 차 겸사겸사 짧게 1박 하고 왔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보시죠... (사진은 많지만 캠핑장 리뷰가 꼼꼼한 편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려요~ ) 1박을 하게 될 자리는 H존의 6번 자리입니다. 풍광이 나쁘지 않고, 구석이라 짜두리 공간까지 사용가능해 광할한 것이 장점이구요.. 단점은 화상실, 개수대가 먼 게 일단은 단점입니다. 또한 앞 라인(1~4번)과의 사이가 따로 없어서 나가려면 다른 사이트를 지나서 가야합니다. 아이들이 지나다니다 스트링에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요녀석이 여름철 우리 가족의 잠자리를 책임질 n.place.. 2017.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