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Room™/옹알옹알
2008. 12. 10.
음력생일이 싫습니다~~
어제는 제 생일이어서 집사람과 함께 오랜만에 해물 샤부샤부 뷔페인 징기스칸에 다녀왔더랍니다. 둘 다 배가 만삭(??) 돼서 돌아왔습니다. ^^ㅋ 올해 집사람과 생일을 치르면서 드는 생각이 있는데, 혹시 여러분 중에 음력으로 생일을 치르시는 분 음력이라 좋았던 적이 있나요?? 개인적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음력생일이 싫습니다. ^^;;;;;; 태어날 천둥이는 무조건 양력으로 치러야겠습니다. ^^ 제 생일은 음력으로 11월 12일이고, 그해 양력은 12월 25일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몇 해 전부터 부모님도 자주 깜빡하시고, 달력에 표시해놓고 챙기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Orz 그리고, 음력인데 겨울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