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3. 2. 19.
[25개월] 먹고, 먹고, 먹고...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밥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발도 먹고... ^^;; + 두 돌이 지났건만 이 녀석 말문을 안트네요. 아직 '엄마 '아빠'도 제대로 하질 못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까운 병원에 갔더니,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언어검사를 해보라고 겁을 주네요. 따지고 보면 때 되면 다 하겠거니 하고 무신경했던 부모 탓이 가장 크겠죠. 엄마아빠는 뒤늦게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대기만성이라고 했잖아요. 이 녀석은 분명 입으로 먹고 살 겁니다. 그쵸!! 많이 먹고 시원하게 말 좀 하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