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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Room™/옹알옹알

[금연일지] 금연의 목표 탐론 70-200 렌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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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옆집 아줌마...~~

Tamron SP AF 70-200mm F/2.8 Di LD [IF] MACRO (Model A001)(신태양)(캐논)
1
망원 줌렌즈 / 매크로(접사) / SLR용 / 정품 / 캐논마운트

2008년 7월 현재 가격 868,000원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DICA&cate_c1=842&cate_c2=1157&cate_c3=0&cate_c4=0



요거 보면서 금연하자~~~ ^^;;
이렇게 라도 해야~~

but ~~

[금연 카운팅 스크립트]

언제 일년되냥..ㅠㅠ
[성공하면 공개하려던 로그를 공개하다 ^^;]



[ Quit Smoking Log ]



[1일째]
니코틴 패치 가장 독한놈으로 다가 무장을 하고 무사히 넘어갑니다.
패치의 효과 정말 대단함을 느낍니다...
그동안 난 습관적이라 자위하며 금연이 힘들거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몸이 습관적으로 니코틴을 원했나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일째]
니코틴 패치의 도움으로 담배생각이 간절함은 없습니다. ^^;;
주위에서 가장독한 패치를 붙이고도 힘들어하지 않음을보고 얼마나 골초였을까하고 놀립니다. ㅠㅠ
동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을 하면 자꾸 맘이 약해져서 다른일에 일부러 몰두합니다.
스스로 완전 자랑스럽네요~~


[6일째]
상쾌한 월요일~~
팔굽혀펴기 100개하기 프로젝트 Krang님과 약속하고 스타트....
이거 금연엔 도움이 될거 같네요~~
덕분에 정신력과 패치의 힘으로 담배는 나한테 관심을 끌지 못하는 하루였습니다. ^___^


[7일째]
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
동기들과의 모임에 나갔습니다. 술과 기름진 음식. ㅜㅜ
대부분이 담배를 태웁니다... 분위기에 휩슬려 한가치 합니다..ㅠㅠ
사실 한가치 정도는 해도 상관없다고 자위를 했었는데..크윽...후회가 많이 됩니다.
금연카운터를 리셋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지속하기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당신만 조용히 넘어가 준다면~~~으흐흐~~




[12일째]
휴가인데 임신한 아내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방콕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휴...답답... 스스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3일째]
사용자 삽입 이미지덥다.....패치때문에 더 덥나??? 떼었다 붙였다..
땀때문에 팔뚝의 패치 하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ㅎㅎ 언제 사라진겨~~ 용케도 참았네?? 혹시~~
팔굽혀 펴기 2주차 돌입...100개는 할 수 있는거야??
횡설 수설...



[15일째]
아침에 아무생각없이 패치를 붙이지 않고 출근했습니다.
오후 4시까지 견딜만해서 참다가 회의가 끝나고 담배생각이 간절함에 패치를 부착했습니다.
이후 저녁에 잠들때까지 손과 발 그리고 전체적으로 힘이 빠져 나가는 부작용을 겪으며
팔굽혀 펴기 미션도 겨우 해낼정도로 힘든 하루였네요~~

하루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지나갑니다.




[17일째]
헬스로그 양깡 선생님 의 조언으로 며칠째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했던 1단계 패치를 조금씩 잘라 계속 붙이기로 했다.
날씨가 무진 더위서인지 패치를 붙이는 부위에서 땀이 심함..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계속 붙이면서 줄여나가는게 좋은거다.."



[18일째]
니코틴 패치를 2단계로 내렸다.. 그동안 1단계를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했었는데..
2단계를 낮동안에 계속 붙이는게 낳은거 같다..^^*


[21일째]
하루 평균 3번정도 담배의 유혹이 왔다간다~~
이전까지는 그 유혹이 스스로 긴장한 탓인지 흔들림이 컸었지만...
지금은 무리없이 뿌리칠수 있게 된거 같다..

아직까지는 패치없이는 자신이 없다..ㅠㅠ


[27일째]
입이 심심하면 아이스크림..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먹는 버릇이 생겼네요~~
가을이 되면 좀 덜할지..더워선지..심할때면 아이스크림 3개를 하루저녁에 먹을때도 ㅠㅠ

덕분에 몸무게가 조금 불었습니다. 금연하고 2Kg정도 더 쪘는데요~~
팔굽혀펴기를 병행해선지 살이 얼굴로만 가는듯 하네요 ^^;;

패치는 아침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 착용하다 떼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참을만 하네요~

내일부터는 패치 착용시간을 조금씩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28일째]
드디어 니코틴 패치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맘 단단히 먹은건 아니고 어제의 경험상 견딜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담배생각이 날때면 해바라기씨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니코틴으로부터 해방이 된건 아니겠죠?? ^^;;
내일 다시 도전입니다..

며칠만 있으면 한달입니다.  기념으로 ???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9일째]
패치없이 2일째
오늘도 패치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드뎌 담배값만큼이나 들어가는 패치값 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결심한지 한달이 되는군요~~사실 며칠빼고 ^^;;(7일째 참고)


[31일째]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이젠 패치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대신 해바라기씨를 입에 달고 사네요~~
요놈때문인지 입안은 항상 헐어 밥먹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

다행이 한달동안 술자리가 한번밖에 없었다는게 큰 도움이지 싶습니다.
...


[35일째 : 2008년 08월 26일]
갑자기 왜이러지?? 아침부터 짜증이 밀려와서 하루종일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까지 까칠해져 있다..
스스로 까칠까칠...은근히 담배때문이라고 ~~ 생각해보지만...
약간의 짜증이 담배 생각을 부르고 안피기로 했다는 자신과의 약속때문에  그러지 못함에
짜증이 더 커지는 악순환이다...ㅠㅠ

진정진정...꽤 힘든하루네 ㅠㅠ


[36일째]
어제와는 다른게 담배생각없이 그냥 지나감..^^;;
이거 왜 이랬다 저랬다..


[47일째: 2008년 9월 7일]
아직도 머리속에선 담배생각이 떠나질 않고 있습니다.
그걸 느낄때가 잠깐씩 있습니다..이럴땐 답답해지지만 일부러 다른생각을 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뭐 그다지 힘들지는 않습니다..^^;;




[60일째: 2008년 9월 20일]
두달이 되었습니다..자축~~~ ^^;;;;;;;;;;;
스스로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것과 운동으로 해소를 하는게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


[100일째: 2008년 10월 30일]
100일 축하합니다...!!


http://cfs8.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2Mjc5OUBmczg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A4MDAwMDAwMDAyNi5naWY=인간승리????

자,,,백일 선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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