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1600배율 USB 전자 현대경 간단 리뷰
- 자바라 클립을 사용하여 거치대 개조-


<거치대 개조후 사용모습>


노안이 온지 몇 해가 지났다.
증상으론 식탁 위 음식의 상이 흐리고, 모니터 글씨가 초점이 안 맞아선지 장시간 작업시 눈이 따갑다.
손떨림은 덤이다..
세월무상!!

돋보기도 맞추고,, 확대경도 사용해서 납땜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작은 PCB에 붙어있는 SMD 소자는 쳐다보는 것 자체가 너무 힘겨워 전자 확대경 하나 들이게 됐다.
전자 루빼라고 하기도 하고 전자 현미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뭐 결론부터 말하면,,
살짝 애매하다.

스탠드형에 LED 달린것과 비교하다가 작아서 보관이 편하고 무엇보다 가깡이라고 10.63$라는 가격에 혹해 덜컥 사기는 했는데...
추천하기에는 살짝 애매한 제품이다.



구성품

컴퓨터 CD와 안드로이드 앱이 들어 있는 CD와 작은 거치대, 그리고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동봉된 앱은 홍미노트7 과 호환되지 않아 광고가 없는 USB Carame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했다.



조그마한 철판을 품은 플라스틱으로 된 거치대다.



본체


기본적으로 렌즈보호용 커버가 씌워져 있다.


사용할 때는 커버를 벗기고 사용하면 된다.








줌 버튼
전용 프로그램사용시 6단계로 확대가 된다.
글쎄 후처리방식이라 화질이 저하도 있고 누를때마다 상이 심하게 흔들리게 되니 사용할 일은 없을 듯 싶다.


화면 캡쳐
이것도 전용프로그램에서 동작하는 듯



USB 케이블 중간에 LED 밝기 조절이 가능함.
납이 빛에 반사될 경우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용도다.



테스트


서랍에 굴러다디넌 OTG 케이블과


USB Type C 젠더를 연결하고,,


이런식으로 연결해주면 설치된 앱이 자동실행된다.



거치대와 카메라가 너무 붙어 있어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









이렇게 조금 떨어뜨리고 초점을 잡으면 조금은 괜찮은 듯 싶은데..
배율이 틀려지고 PCB를 사선으로 쳐다봐서 초점도 일부만 맞는다.



그래서... 개조했다.
클립에 자바라를 고정하고 거치대의 상단을 그대로 달아주었다.



이런식으로 각도를 맞추고,,
기판을 자유롭게 옮겨가면서 보면 될 듯 싶다.



100원짜리 동전으로 테스트한 모습




PC프로그램으로 실행한 모습..


뭐 10달러 가격생각하면 화질은 그럭저럭 봐줄만 한 것 같다.
다만 배율이 높고 거치대에 고정을 하더라도 배율 조절 다이얼을 움직이면 상이 심하게 흔들리니,,,
초점을 정확히 맞추기가 그리 쉬운 편은 아니다.




HI!!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로 문의주세요~

  1.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20.04.02 10: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기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2. Favicon of https://badayak.com BlogIcon 바다야크 2020.04.02 21: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0달러에 어떻게 이렇게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케이블 중간에 있는 LED 강약 조절기에 줌 조절기까지 있다면
    더욱 편할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20.04.02 22: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몇 번 사용해보니 이젠 적응이 되서 그런지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네요..
      같은 제품을 국내 오픈몰에서는 꽤 비싸게 판매하고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