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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삼성에서 발표한 카메라인 NX10입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3개의 렌즈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테스터들 사이에서 화질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팬케잌렌즈인 30mm F2.0 를 비롯한
표준 줌인 18-55mm F3.5-F5.6 OIS
그리고 망원 줌인 50-200mm F4-F5.6 OI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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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특징을 살펴보면,,,
올림푸스의 PEN(E-P1,2), 파나소닉의 GF1과 같은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DSLR의 센서 APS-C(1.57x) 규격의 CMOS를 그대로 탑재하고 있어
앞서 언급한 마이크로포서드의 센서보다는 조금 크다는 게 장점입니다.
센서가 크면 클수록 빛을 많이 받아 들여서 노이즈에도 강하고 화질도 좋아집니다.
크기는 3개의 렌즈와 바디를 모두 일반적인 메신져 숄더백에 넣고도 충분할 정도로 휴대성은 충분합니다.
미러가 없으므로 뷰파인더는 당연히 전자식(EVF)이구요.
촬영은 라이브류 즉, 렌즈를 통해서 들어오는 빛은 항상 센서에 맺히고
센서와 연결된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서 포커싱을 하고 촬영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시야율은 100퍼센트이며 손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가 항상 동작을 하고 있으니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문제가 되어
NX10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력 소모가 적은 AM OLED를 채택했습니다.
NX10과 각 렌즈의 성능 등은 조만간 테스트 후기로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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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리사이즈 샘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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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부터 NX10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엠바고에 걸려서 오픈을 못하고 있었어요~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정리되는 대로 소개해볼게요~
회사일도 바쁘고 숙제가 많이 밀려서 큰일입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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