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 Book Sketch 2019. 1. 10. [서평] 육아지침서 - 경향에듀의 <부모력의 비밀>을 읽었습니다. ^▽^)/ 부모력의 비밀 송지희.이대근.김영주 지음/경향에듀(경향미디어) 결혼하고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제 새끼가 커서 독립할 때까지 온 힘을 다 쏟고 생을 마감하는 사바나 어느 무리의 암사자처럼 이제껏 엄마의 전유물이었던 육아(育兒)라는 단어는 아빠에게 아이의 무게만큼이나 무겁게 어깨를 짓누릅니다. 더 나아가 이제는 막연하게 잘 크겠지 하는 생각은 아이의 행복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행동임을 어렴풋이 느낍니다. 경향에듀 출판사의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관계의 힘, 을 읽었습니다. 그동안 읽은 짤막한 육아관련 책 몇 권을 논외로 한다면 다음으로 읽은 두 번째의 육아서입니다. 을 읽고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으로 아이의 본질을 이해하게 됐고 많은 잘못된 육아상식를 바로 잡는 기회가 되었다면, 은 부모가.. Book Sketch 2019. 1. 6. [서평] '육아신'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스트레스 처방전《아이의 스트레스》 - 옮기는 글 추가 아이의 스트레스 오은영 지음/웅진리빙하우스 큰 아이가 올해 4살입니다. 요즘 한창 말문이 트여 입만 열면 왜? 를 끊임없이 토해내는 녀석인데 솔직히 대처에 있어 감당이 안 되는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일례로 머리 감는 것을 싫어한 것이 지금은 물 자체를 무서워해서 여름에 아이들이 분수에서 뛰어놀 때도 근처에도 가질 않습니다. 지금도 저녁에 머리를 감길 때마다 엄마는 곤욕을 치른답니다. SBS 는 이런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평소 TV를 자주 보지 않는 편이라 꼭 챙겨보지는 않고 게다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괴팍해진 아이의 행동을 행여 내 아이가 보고 따라 하지 않을까 싶어 아이와 함께 있을 때면 채널을 돌려버릴 때가 잦았더랍니다. 그럼에도 아이의 이상행동에 대한 이유를 정확히 분.. Love Photography/family is.. 2013. 11. 25. "이젠 두 개씩 사줘야 할까 봅니다..." 그리고 주절주절 근황!! @ 동백, 용인, 2013.11 Sigma DP2 Merrill 언제부턴가 일상이 되어버린 풍경... 이젠 뭐든 두 개씩 사줘야 할 때가 됐나 봅니다... 2013년 겨울 초입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 + 그동안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도 못 쓰고 주말도 반납하고 일했더랬죠.. 결과야 어떻든 오늘부로 2013년의 과업(?)이 마무리된 듯합니다. 지친 심신에 마사지가 필요하네요..^^;; + 수요일부터 가족여행으로 제주도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 예보가 좋질 않아요. 젠장..ㅡㅡ" 기상청이 욕을 먹더니 컴터도 바꾸고 바다 건너사람도 델꼬오고 그래서 요즘은 잘 맞는다지요.. 부디 이번엔 예보가 틀리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DP2M을 내친 지 1년이 못되어 다시 들였습니다. 요즘 도통 사진에 대..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3. 3. 17. [26개월] 간만에 놀이터에서... @ 동백, 용인, 2013 Hooney in Love Photography 두 아들과 손잡고 집주변 놀이터에 나가봤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 . . 원래는 집에서 이러고 노는 데 말입니다. ㅎㅎ 저녁부터 봄비가 기분 좋게 내리네요.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 Love Photography/family is.. 2013. 2. 6. 낮잠.... zZZZZ 그래도 형제라고... + 전 어제부터 코감기로 골골하고 있네요. 오늘부터 겁나게 추워진다고 하니깐 따습게 하셔서 건강 챙기세요~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12. 10. [45개월] 개구쟁이 @ Dongbaek, GyungGi, 2012.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능글능글, 뺀질뺀질,, 클쑤마쑤 선물은 니하기 달렸다.. (_,._)"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11. 26. [45개월] 야구놀이.. @동백, 2012.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 . . 스투라이크 아웃!!! 자 다음 후니 2호..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2. 10. 9. [20개월] 후니 2호는 지금... Hooney in Love Photography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면 우는 후니 2호 이 녀석 말이 늦습니다. 첫째가 돌 이전에 아빠,엄마를 말했는데 20개월이 넘어도 아직 옹알이 수준입니다. 월래 둘째는 말이 늦게 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 조바심은 어쩔수 없습니다. 지도 답답한지 자주 칭얼대고 엄마만 찾고... 후니 2호! 얼른 말문 좀 트렴!! 엉!?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2. 7. 16. [17개월] Smile Hooney No. 2 Smile Hooney No. 2 Hooney in Love Photography 늦은 월요일 저녁,,, 후니 2호의 웃음으로 활력 재충전!! ^^*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6. 22. [39개월] 꼴에 남자!! @ Seoul Foreast,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분수는 그렇게 싫어하더니... ^^;; + 그렇게 물을 싫어하던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답니다. 어린이집이 끝나면 욕조로 달려갈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아직 분수는 싫다고 하네요. 워낙 겁이 많은데다가, 아빠 엄마는 안 들어가면서 말로만 강요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워터파크에 데려가 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생각이랍니다.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5. 15. [38개월] 쁘이~해봐!! @ suji,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이사가는 거 아닙니다. 아들이랑 산책 중 거울이 보여서.. Love Photography/family is.. 2012. 5. 14. 예림아~ 첫 생일 축하해! @ 인천, 2012.05 예림아~ 첫 번째 생일 축하한다. 집안의 유일한 홍일점 예림이가 이제 만 1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쁘게 예쁘게 클 일만 남았네요~ + 큰 아빠가 널 보니 아주 살짝 쪼~오끔 부럽군하~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5. 2. [38개월] 후~~ @ 만골공원, 2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월요일 같은 수요일 싱그러운 5월...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4. 23. [38개월] 도미노 놀이 @죽전, 2012.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비 오고 바람불어 집에만 있었어요. 두 아들이랑 씨름하다 보면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나들이하는 게... + 비바람에 봄꽃은 이제 안녕 올해는 짧은 봄이 아쉽습니다. 얄미운 2012년...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2. 4. 9. [14개월] 감기를 달고 살아요~ @죽전, 2012.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감기가 지훈이한테서 떠나질 않습니다. 태어난 이후 감기 안 걸린 날이 드물어 결로에 곰팡이 핀 집탓을 합니다. 빨리 이사를 하고 싶은데 10월이 만기라 조금만 더 참아봅니다. 14개월에 옹알이 수준.. 아직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또래에 비해 말이 조금 늦습니다. 자기도 답답했는지 짜증이 많아집니다. 엄마아빠가 편하자고 쪽쪽이를 물려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여튼 조심스럽습니다. 쪽쪽이는 조금씩 줄여가려고 노력해봅니다. 두 아이 모두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요. 특히 "아가 싫어~, 지훈이 싫어!"라고 말할 때가 잦고 해꼬지(?)도 늘었습니다. 옆에 가기만 하면 형이 밀쳐서 아가도 스트레스를 받는 눈치입니다. 지켜보는 중입니다. + 오..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2. 3. 26. [37개월] 후니군과 어린이집...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지난 주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나가고 있는데, 아침이면 가길 싫다고 떼를 쓰며 울기가 다반사입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늘었고 또 한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 봅니다. 스스로 이겨내기를 바라며 + 적당한 스트레스는 성장하면서 꼭 필요합니다. 과하면 덜어주어야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스스로 헤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부보입장에서 지켜보는것이 만만찮습니다. 과하고 필요한 기준을 볼 수 있는 부모의 혜안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말의 선택은 더 어렵습니다. 오늘도 이런 아이에게 도움 안되는 몇 마디 거들다 출근 시간에 쫒겨 서둘러 나왔습니다.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1. 11. 29. [10개월] 똘망똘망 지훈군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쪽쪽이를 빼면 제법 성깔을 부려줍니다. 돌 전에 걸을 수 있으려나...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1. 9. 19. [30개월] Smile Hooney ^^* @ JukJeon, 2011.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후니군 잘 놀다 잘 싸우고 또 금방 웃는 등 감정 변화가 심하고 스스로 하려는 욕구가 울트라캡숑 강합니다. 1부터 10까지 셀 수 있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을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문장을 스스로 만들려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네.. 후니군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1. 9. 5. [30개월] 연어냐?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힘찬 연어처럼... 거꾸로 오르는 녀석.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1. 7. 12. [5개월] 지훈이~~ ^^* @ Jukjeon, 2011.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10일 전인가?? 뒤집기 성공한 기념으로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자 고고 Next... + 요즘 사진기를 내려놔서 그런지 점점 八不出 블로그가 되어가네요. 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2011. 7. 4. 우리는 형제다!!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형제... 이렇게 자는 모습보면 영락 없음..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