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4. 10. 16.
[68개월] 에버랜드에서... (그리고 근황이에요..)
@ Everland, 2014.10 . . . 정말 오랜만의 블로깅이네요... 이사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세금을 5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해 그냥 집을 사기로 마음 먹었더랬죠. 요즘 이런 경우 참 많겠죠.. 생애 최초 집을 사고, 인테리어를 해서 입주를 마치니 우짜둥둥 기분은 좋습니다. 그러면서 복잡한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니었는데 역시 시간이 흐르니 하나씩 해결되더군요. 왜 금리는 낮아졌는데 대출금리는 더 뛰었지?? 한 달 남기고 전세를 빼는데 집주인이 자기 복비를 달라고 하면 어쩌지.. 인테리어 공사에 하자가 발생하면 어떻하나... 아이 둘이 뛰어도 참아줄 만큼 아랫집 사람은 너그러울까... 고민할 필요없었는데 매일 걱정하며 지냈습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어쩔수없어요.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말이죠. +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