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 Yatop, 2009.06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 온 경로]
1. 라라윈 님 : 독서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사람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6. 미리누리는천국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결혼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7. 10071004 님 : [편견타파 릴레이] 낭만적인 유학생활...?
8. 언감생심™님 : [편견타파 릴레이] 사진 부탁해도 될까??
전산쟁이의 딜레마 ?!
안경, 어눌한 말투, 햄버거, 툭 튀어나온 뱃살, 잦은 야근…,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 전형적으로 묘사되는 전산쟁이입니다.
저도 키보드로 밥 벌어먹고 있지만,
지금은 위에서 나열한 특징들이 하나, 둘 보이는 듯 싶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위에서 나열한 특징 또한 고정관념 즉 편견입니다만,,,
이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관련이 있습니다.
전산쟁이가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얼마나 늦게까지 남아 일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아침에 일찍 나오는 건 옵션입니다.
휴일에 나와주면 효과 만점입니다.
여기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제가 만약 사장이라면, 역시 늦게까지 사무실의 불을 밝히는 직원을 이뻐할 거라는 겁니다.
+
이 릴레이로 편견이 타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정말 어려운 릴레이였습니다.
그래서 제 바톤은~
저 멀리 제주도에 계시는 tasha♡ 님,
When I Fall In Love의 공간을 운영하고 계시는열산성,
사진을 업으로 하시면서 얼마전 DP2영입 후 뽐뿌 주시고 계시는 편리 님
께 드립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내키시면 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