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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월령별 예방접종 일정표 및 기본정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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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군을 위한 신생아 예방접종 스케줄과 기본정보


[후니군의 예방 접종 스케줄]
  • 0~1주 : B형 간염(1차) 
  • 0~4주 : BCG 결핵

    후니군은 B형 간염(1차)BCG결핵 예방주사를 산부인과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맞았어요.

  • 2개월 : B형간염(2차), 소아마비(1차), DTaP(1차)

    현재 65일째인 후니는 한달조금 넘어서 B형간염(2차)까지 접종을 했구요.
    소아마비(1차)와 DTap(1차)를 맞아야 한답니다.

  • 4개월  : 소아마비(2차), DTaP(2차), B형간염(3차)
  • 6개월  : 소아마비(3차), DTaP(3차)
  • 8개월  : B형간염(3차)

  • 12~15개월 : MMR(홍역, 볼거리, 풍진의 혼합백신)
  • 18개월        : DTaP(4차)

  • 3세  : 일본뇌염 (유행지역에서는 매년)
  • 4~6세  : DTap(5차), MMR(보건법의 권고안에 따라)
  • 14~16세 : 성인형 Td

  • 매 10년 : 성인형 Td

[그 밖에]
  • 홍역 유행 시에는 생후 6개월부터 홍역예방접종 권장.
  • 뇌수막염, 수두, 독감, 일본뇌염 및 A형 간염 예방주사들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소아과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접종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 예방접종 당일날은 아기가 쉽게 피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목욕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 예방접종후 30분정도 병원을 떠나지말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다.
  • 부작용시에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위해서 오전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의 기본정보


1. BCG 접종 (결핵)

가장 기본적인 예방접종으로 대한소아과학회와 모자보건법에서는 생후 4주 이내에 접종을 하도록 규정


결핵은 가난의 질병이라 불리지만 아직도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매우 흔한 질병이며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6세 미만의 어린이가 결핵에 걸리면 결핵성 뇌막염이나 속립성 결핵 등 중증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주의사항으로 BCG접종을 받아야 하는 아기가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발열, 면역 기능 저하 증세를 보일 때는 일단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접종후 1년이 지나 결핵반응 검사를 하면 80% 이상 양성을 보이며 대부분의 경우 10년 이상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궤양, 화농성 임파선염 등이 있습니다.



2.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DTaP 란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접종은 5회에 걸쳐 실시하며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8개월, 4~6세 사이에 해야 합니다.


디프테리아는 디프테리아에 감염되어 인후에 염증이 생기면서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심하면 심근염,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파상풍은 파상풍으로 인해 감염되며 특유의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백일해는 두 질병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모체로부터 면역성을 물려받지 않은 질병이므로 맞아야 합니다.

DTaP는 접종 후 통증, 발열, 경련 등의 중상이 올 수 있으며 1회 접종후 부작용이 심했다면 의사에게 알려 접종을 중단해야 합니다.



3. 소아마비 접종 (폴리오)

생후 2개월 때 시작해, 2개월 간격으로 3번해야 하고 4~6세 때 추가접종을 합니다.
최근 10년 사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을 생 백신으로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복용 후 30분 정도는 먹을 것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조금만 먹어도 흡수되기 때문에 백신을 먹은 직후 토한게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라면 다시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부작용으로 드물게 마기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4. B형 간염

우리 나라 성인의 4~12.3%, 어린이의 2.8~5.5%가 보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 발병되며 엄마로부터 감염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B형 간염 접종은 간염 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나뉩니다.
  • 검사 결과 엄마가 B형 간염 양성으로 나타난 경우
    출생 직후~12시간 이내에 1차 접종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HBIG)을 같이 주사합니다.
    백신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생후 1, 2개월이나 생후 1, 6개월에 2, 3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 검사 결과 엄마가 B형 간염 음성으로 나타난 경우
    출생 직후, 1차 접종을 합니다.
    백신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생후 1, 2개월이나 생후 1, 6개월에 2, 3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 엄마가 B형 간염의 항원 항체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
    출생 후 가능한 신속하게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합니다.
    엄마의 B형 간염 항원이 양성일 경우 적어도 생후 1주일이내에 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HB1G)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생후 1, 2개월이나 생후 1, 6개월에 2, 3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기본 접종 후 항체가 생기지 않았다면 다시 해야 합니다.



5. MMR(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접종. 최근에 4~6세에 2차 MMR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

홍역은 발열, 열꽃을 동반하는 전염성 높은 질환으로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합니다. 10~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열, 콧물,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을 보이다가 발진이 나타나며 폐렴, 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수반합니다. 홍역 예방 접종을 받은 아기 가운데 5~15% 가량이 접종 후 6일쯤 뒤에 열이 나고 5%는 접종 후 7~10일 사이에 일시적인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풍진풍진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고 2~3주 의 잠복기를 거쳐 미열이 나고 작은 발진이 온 몸에 퍼지면서 발병합니다. 풍진은 나이가 어릴수록 쉽게 낫는 경향이 있으나 임신부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기형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볼거리는 15세 이하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MMR접종후 부작용은 매우 드문편이지만 미열, 발진, 두드러기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신생아 예방접종 - 공부 끝... ^^;;

[참고] 아이맘(??), 다음 신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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