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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329 Days - 후니군과 보낸 하루!! (N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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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후니맘이 지방종제거 수술로 입원을 해서
후니가 태어난 이후로 처음 아빠랑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울때랑 새벽에 조금 힘들...^^;;;;
 
 



 
오늘 찍은 사진인데 이쁘게 나와서 추가합니다.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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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두드려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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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은 양손에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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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문도 직접 열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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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울어주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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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물건은 모두 만져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사실 처음 본 건 무조건 만져봐야되요~~
슬슬 고집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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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테레비젼에 빠지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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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뭐라 그러건 뚫어지게 테레비젼만 쳐다보는 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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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후니맘의 입원이 있었습니다.
신발 신고도 제법 잘 걷습니다만,,,
 



걷는 방향이 목적이 보이는 사물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는 듯~~
어떨땐 빙빙돌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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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뒷 모습도 제법 의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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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혼자서 금새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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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후니군~~^^;;
후니맘을 병실에 홀로두고 후니와 둘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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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잠이 든 후니군입니다.
슬퍼하는게 아니었어,,졸린거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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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웃는 후니군이 쵝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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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Days - Baby Hooney
@ Home, Bundang Cha Hospital ,  2010.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벌써 2010년의 1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2월에도 화이팅입니다. !!


 
 



+
소심하게 혼자서 아바타 볼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극장 가보신분 계신가요? 많이 뻘쭘할까요??
안경 쓰고 보면 조금 덜 뻘쭘할 것 같은데 말이죠~~ ^^;;;




 
 
더보기
+
후니맘이 오늘 팔에 있는 지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습니다.
분당에 있는 차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입원비도 비싸고 게다가 환자의 동의없이 특진 선생님이라고 돈을 더 받겠다고 하네요.
막 따졌더니 다른 선생님들은 초보라서 수술경험이 적다나 뭐라나~
그동안 초음파다 뭐다해서 낸 검사비가 아까워 그냥 돌아갈 수도 없고~~ ㅠㅠ

작은 지방종 하나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을 한 달만에 하게되는 것도 그렇고,
절차도 까다롭고, 돈도 비싸고, 보험도 안되고,,,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아픈사람이 죄지~~

오늘은 조금 투덜대면서 마무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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